▲ 한재석, 김한주 원장 (사진=서울본브릿지병원 제공)

서울본브릿지병원, 외상센터·척추센터 의료진 영입

서울본브릿지병원은 관절 척추치료의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협진 진료를 위해 중증외상센터에서 대학병원 교수를 역임한 김한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척추 및 신경질환을 담당한 척추센터 한재석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을 영입해 각 전문 분야를 중점으로 진료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고대구로병원 외상수련센터, 외래교수를 역임한 김한주 원장은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와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익혔으며 서울본브릿지병원에서는 외상환자 치료에 집중하며 골절과 관절내시경, 인공관절수술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척추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할 한재석 원장은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과장, 21세기병원 척추센터 원장,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 원장직을 역임하며 쌓아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수술, 내시경하 추간판제거술, 내시경협착신경 감압술, 최소침습척추고정술을 중점적으로 담당 할 예정이다.

서울본브릿지병원 정종원, 송형석 대표원장은 “관절·척추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꼭 필요한 치료만으로 빠른 일상회복이 가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분야별 우수한 신규 의료진을 영입하게 되었다. 2023년 일반적인 정형외과병원이 아닌 외상센터와 척추내시경센터를 확장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여 믿고 내원해주시는 분들에게 후회 없는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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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포르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