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들의 안전한 진료와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아시아태권도연맹 의무분과위원인 강남 서울본브릿지병원 정종원 원장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의무분과 의무위원장으로 팀닥터 관리 및 선수들의 부상과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돕기 위해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개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다음 달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며, 대한민국 선수 867명이 39종목에 참가해 전 세계 45개국 1만2500명의 선수들과 뜨거운 열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정종원 원장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의무분과 의무위원장으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참석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특히 서울본브릿지병원 홍보대사인 강완진 선수가 태권도 품새로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안겨주어 더욱 기쁘고 그동안의 수고에 강완진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정원장은 이어 “국제적 행사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석한 모든 선수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저도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태권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머무는 기간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라온신문(https://www.ra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