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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인뉴스] 어깨가 굳는 오십견, 빠른 회복의 관건은 ‘조기 치료’ _ 신진협 원장 건강칼럼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1-12-22 11:51


 

▲ 도곡동 서울본브릿지병원 신진협 원장
 

사람의 관절 중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어깨는 운동범위가 넓고 쓰임이 많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손상도 쉽게 발생한다.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오십견은 주로 50대 이후의 연령층에게 발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어깨 관절 사용이 많은 사람이라면 나이와 관계 없이 젊은층에서도 발생할 수도 있다.

오십견은 쉽게 말해 어깨가 굳어서 어깨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든 상태를 말한다. 흔히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 경직 등 여러 가지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손상과 섬유화, 관절의 염증 및 관절주머니의 유착이 어깨 통증 및 관절 운동제한을 가져온다.

초기에는 가만히 있을 때는 아프지 않고 특정 동작을 할 때에만 통증이 발생하지만, 진행될수록 가만히 있을 때도 통증이 발생하며 밤에도 통증이 심해져서 수면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 특성상 일정기간 지나면 통증이 줄어드는 시기가 오지만 이를 다 나았다고 생각했다가는 오십견을 방치하는 꼴이 될 수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고 알고 있지만 이 역시 잘못된 생각이다. 모든 경우에 해당되지 않으며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치료기간이 짧고 어깨 관절의 운동제한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십견은 MRI 상에서 큰 이상이 없는 경우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통증이 어느 정도 호전되면 어깨 관절이 운동 범위 증가를 위해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하고 근력 강화 운동을 실시한다. 통증이 심한 경우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주사치료와 힘줄을 보강해주는 체외충격파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비수술 보존적 치료가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되는데, 이 때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다. 마취 하에 먼저 도수 조작을 시도해 관절 운동 범위를 회복시킨 뒤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관절낭 절개술과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하는 방법이다.

오십견은 발생원인이 무엇인지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단된 원인에 따라 올바른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치료기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오십견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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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헬스인뉴스(http://www.health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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