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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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사라진 무릎 연골, 줄기세포치료로 스스륵 되살린다]

작성자 :
본브릿지
등록일 :
2021-07-07 14:19


 

보도날짜 2020-10-28 언 론 사 컨슈머타임스
주요내용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퇴행성 질환은 피할 수 없기에 미리 관리를 잘하거나 초기에 치료를 받아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퇴행성 질환은 피할 수 없기에 미리 관리를 잘하거나 초기에 치료를 받아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무릎 퇴행성관절염도 예외는 아니다. 무릎 연골이 닳아 없어져 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관절염으로 한 해 병원을 찾는 환자수는 380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으로 대부분 인공관절수술을 떠올린다. 하지만 무릎 연골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정도로 닳은 상태라면 인공관절수술을 피할 수 없겠지만, 초기 무릎관절염 환자나 나이가 젊은 환자에게 권해지는 치료법은 아니다. 인공관절은 수명이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최근에는 줄기세포치료를 통해 닳아 없어진 무릎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법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비롯한 연골 손상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무릎관절염 치료법인 인공관절수술을 제외한 치료들은 통증을 줄이거나 증상을 늦추는 정도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1회 시술만으로도 연골 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 32개국에서 시행되는 줄기세포치료는 연골 손상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줄기세포치료를 선택하는 추세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퇴행성 질환이지만 외상을 입거나 무리하게 무릎 연골을 사용한다면 젊은 나이에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한다. 인공관절은 영구적이지 않고 15~20년 정도의 수명이라 젊은 나이에 수술 받은 경우 재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젊은 무릎 연골 손상 환자들에게는 더욱 추천되는 치료법이 제대혈을 이용한 줄기세포치료라 할수있다.

 도곡동정형외과 서울본브릿지병원 정종원 원장은 "줄기세포치료의 경우 태아로부터 추출한 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약물에 의한 부작용 위험이 적으며 수술 시 환자의 나이나 연골 손상 정도에 대한 제한도 없다."고 전했다.

 무릎 연골은 한 번 닳아 없어지면 스스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무리하게 관절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나이를 불문하고 무리한 관절 사용을 자제하고 통증이 느껴질 시 바로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시작한다면 보다 수월하게 회복하여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본브릿지병원 정 원장은 "무릎 줄기세포치료는 손상된 무릎 연골을 재생, 회복시킬 수 있는 치료법이지만 의료진의 숙련도, 병원의 재활시스템 등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있으므로 풍부한 치료 경험을 갖춘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고 : 컨슈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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