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브릿지병원이 11월 11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을 찾아가 농촌과 도시를 잇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무료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서울본브릿지병원의 오랜 지향점인 그늘진 사회와 배려가 필요한 소외된 계층의 나눔을 위해서 또한 의료 사각지대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질환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 및 예방에 대해 알리고자 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서울본브릿지병원 의료진 송형석 원장, 정종원 원장을 포함한 18명과 JCI 영월청년회의소 회원 약 10명이 봉사로 참여했으며, 강원도 영원군 김삿갓면 주민 충 척추 및 관절 환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본브릿지병원 송형석 원장은 “김삿갓면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의료봉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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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모필리아 라이프(http://www.hemophilia.co.kr)